상처가 났다..

소독을 하고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이고...

그리고 시간이 한참이나 흘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제 아물었을거라는 굳은 확신에

살짝이 밴드를 뜯어 보았건만..

혹시나라는 수십번의 의문때문인지 자꾸만 손대버린 상처는

덧나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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