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수천 수만 라인의 코드를 보면서 그리고 코딩하면서 ...

요즘에....

그 영어로 마구 쓰여진 코드들을 보면..

덜컥 겁부터  난다..

도대체 무슨 글들인지...

이게 내가 했던건가..

남이 한것만 같고..

그리고 왜 이코드들을 써내려 가고 있는지 

나 자꾸만 무서워지네...

나 너무 무서워...ㅠㅠ .

아직도...

속이 뒤집힌다..

왜 ? 왜 ? 왜 ?

그냥 뒤집힌다....

그래

20대는 다시 오지 않는다...

이미 2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벌써 문턱에 들어섰지만

난 아직 20대라는 생각을 ..

그리고 지금의 20대는 나에게 다신 오지 않는다는것을 ..

한번이라도 내 인생에 맞서 본적이 없지않는가...


한번만 딱 한번만 미친듯이 달려들어보자..

그래서

그리고

떠나는 것이다..



이 책 갖고 싶어...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온다.."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읽기전 제목부터 끌리던 괜찮아 그곳에서 시간도 길을잃어...

라는 책에서 보았던

황경신님의 글귀가 아직도 마음속에 와닿는걸....








다들 이럴때 한번쯤은 있지 않은가?

난 오늘 아침에 이랬다 댕쟝 -.-;;


정확히 2005년 9월 17일 이후의

첫....청소. -.-

반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후에야

썩어가던 내 마음이

이제 조금은 깨끗해진것 같다...

정몽구 회장 구속으로 사회공헌계획 장기화 국면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현대차그룹이 정몽구 회장 부자의 1조원 사회환원 등 지난달 발표한 사회공헌계획의 실행 방안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민과 한 약속이니 빨리 실행해야겠는데 정몽구 회장이 구속되면서 구체화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계속 미루다가는 "환원할 계획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까도 걱정이다.

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발표한 사회공헌계획의 내용중 구체화된 것은 협력업체 지원 뿐이다.

현대차는 정 회장의 구속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지난달 25일 중소 협력업체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결제하고 협력업체의 자금 지원을 늘린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품업체 긴급지원.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글로비스 주식을 포함한 1조원 기부, 일자리 창출, 윤리위원회 설치, 기획총괄본부 축소 등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발표 보름이 지났음에도 전혀 실행되지 않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획총괄본부 이전갑 부회장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지만 회장이 부재중이어서 구체화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1조원 사회 환원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사회복지재단에 정몽구 회장(28.1%)과 정의선 사장(31.9%)이 가지고 있는 글로비스 지분 60%를 전량 기부한다고 밝혔지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어느 재단에 기부할 지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글로비스 주가는 발표 당시(4만1천750원.4월18일 종가)보다 15% 이상 빠져 정 회장 부자의 평가액도 9천400억원에서 7천900억원으로 줄었다.

그나마 4일 글로비스가 상한가를 친 덕에 이만큼 회복된 것으로 평가액은 한때 7천억원을 밑돌기도 했다.

현대차는 글로비스 평가액이 1조원에 못미칠 시 부족한 금액은 다른 방법으로 메운다고 밝혔지만, 현대차와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의 주가도 모두 하락세여서 정 회장 부자가 다른 지분을 팔아 돈을 마련하기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비스 주식을 포함해 1조원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삼성같은 경우도 8천억원 환원계획을 발표해놓고 구체화되는데 2-3달이 걸리지 않았느냐"면서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임을 암시했다.

그는 "지난달 발표한 내용은 분명히 실행할 것"이라며 "다만 정 회장이 자유로운 몸이 되기 전까지는 발표하기가 힘들 것같으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아~~노무현 이 씨방세...

결국은 뜯어내는구나...

정말 동네에서 삥뜯는 양아치나 별반 다를게 없다...

서민들 마지막 피한방울 까지 다빨아먹고

더이상 빨아먹을게 없으니  기업인 피빨고...

대한민국 피란 피는 다빨아 먹고 나면

도대체 그땐 어디로 갈것인가?

언젠가는 가혹한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는걸까...

돈에 눈먼 불쌍한 인생이여..

이렇게 빨아낸 1조8천억....국민연금이라도 제발 매꿔라...나의 마지막 간절한 소원이다..그렇게라도 하면 그나마 봐줄듯 하니까....

"사랑이란 도대체 뭘까란 질문으로 참오랜세월을 보냈었다

참 신기하게 그토록 궁금해 했으면서도 난 한번도 국어사전에서 그 의미를 찾지는 않았다

거기에 써진 해답을 난 믿지 않을꺼라는 걸 알고있기 때문일꺼다

하지만 분명한건 난 오늘 누군가를 위해서 볼을 던졌다"



-  아는 여자 中에서   -

오랜만에 ...

좋아하던 노래를 들었네..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대장정 그때..

난 그냥 잊어버렸는데 사진은 다 기억하고 있더라..

이래서 사진이 좋은것인지도 모르지..

오랜만에 찾아간 규웅형 홈페이지에서 내사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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